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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1,경제,파이낸셜뉴스,중부발전 태양광 지원사업 1호 개소식,한국중부발전은 한국에너지재단 요나의 집과 함께 세종시 사회복지시설 태양광 지원사업 제1호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박익규 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장 우중본 한국에너지재단 우중본 사무총장 곽병술 중부발전 기술본부장 사진 왼쪽부터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은 한국에너지재단과 함께 세종시 사회복지시설 요나의 집에서 태양광 지원사업 제1호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중부발전에 따르면 태영광 지원사업은 중부발전과 태양광사업자가 공급인증서 매매계약을 맺은 뒤 형성한 적립금 중부발전의 매칭그랜트 기금으로 지역사회에 태양광을 설치해주는 신재생 사회공헌사업이다. 올해 처음 도입했으며 이달 말까지 발전소 주변지역 사회복지시설 17곳에 태양광설비 122kW 무상으로 설치해 준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설 당 최대 년 720만원의 전기요금을 줄이고 소외·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를 향상시켜준다는 계획이다. 곽병술 중부발전 기술본부장은 “사회안전망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소외 영역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몰디브 바둑이 사이트20171204,IT과학,아이뉴스24,SK텔레콤 로라 에너지설비 관리서비스 출시,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도민선기자 SK텔레콤 대표 박정호 은 사물인터넷 IoT 전용망 로라 LoRa 를 통해 에너지 생산 장비를 원격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및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발표했다. SK텔레콤의 에너지 설비 관리 IoT 서비스는 에너지 설비에 적용돼 장비의 운용 및 장애 데이터를 IoT망을 통해 수집 분석해 고장 여부를 실시간으로 파악한다. 기존 서비스가 각종 빌딩의 에너지 소비 현황을 모니터링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데 그쳤던 것과 달리 설비를 실시간 원격 관리하고 제어하는 방식으로 유지보수 비용의 절감과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대응도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사무실 환경이 아닌 모바일 앱에서도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어 보다 신속한 장애 대응도 가능하다. 이 외 SK텔레콤은 시스템을 장기간 적용한 설비의 경우 확보되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부품의 성능 저하 여부를 파악해 교체 시기를 미리 확인하는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의 시스템은 태양광인버터 전문 제조업체인 동양이엔피 대표 김재만 을 통해 정식으로 출시됐다. 에너지 설비 관리 IoT 서비스는 태양광 뿐만 아니라 히트펌프나 보일러 냉동기 압축기 등 각종 에너지 관련 설비에도 활용할 수 있다. 김성한 SK텔레콤 IoT솔루션사업본부장은 에너지 설비 관리 IoT 서비스의 출시를 통해 에너지 설비를 제조하거나 이용하는 업체들의 업무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며 향후 IoT를 통한 기기 관리의 영역을 일반 제조 설비로도 넓혀 IoT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모든 업체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효율적인 설비 운용이 가능하도록 만들겠다 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오는 6일 오전 10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에너지 관련 업체들을 초청 신규 서비스에 대한 소개 및 적용 사례 IoT와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에너지 사업의 미래 등을 설명하는 세미나를 연다.배터리게임20171206,IT과학,연합뉴스,인디게임 생태계 키운다… 1517일 대한민국 게임잼,세종 연합뉴스 이웅 기자 인디게임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한 게임개발 축제인 제2회 대한민국 게임잼 이 오는 15 17일 서울 홍릉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행사로 인디게임 개발자와 일반인 학생 등이 무박으로 사흘간 게임 분야의 다양한 재능과 실력을 겨룬다. 게임 개발 기획 그래픽아트 분야의 종사자와 지망생 등 100여 명이 참가해 5인씩 팀을 이뤄 지정 주제에 따라 게임을 개발한 뒤 시연하고 참가자 전원의 투표로 우승팀을 정한다. 게임 마이 오아시스 를 개발한 버프스튜디오 김도형 대표가 게임 개발자들에게 전하는 조언을 담은 강연도 한다.바닐라게임20171206,IT과학,한겨레,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블랙서바이벌’ PC로도 즐긴다 ,한겨레 온라인게임 리메이크해 스팀 통해 출시 모바일·온라인 접속자 함께 즐길 수 있어 10명이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싸워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블랙서바이벌’이 온라인게임으로 리메이크됐다. 스마트폰과 피시 PC 로 각각 접속한 이용자가 한 팀을 이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온라인게임이 모바일게임으로 재탄생하는 경우는 있었으나 모바일게임을 온라인게임으로 리메이크한 것은 사실상 처음이다. 아크베어즈는 블랙서바이벌 온라인판을 스팀 미국 밸브가 만든 온라인게임 유통 플랫폼 을 통해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금은 ‘얼리 액세스’ 방식이며 정식 출시는 3 6개월 뒤로 예정됐다.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계정 접속자와 온라인 계정 접속자가 함께 즐길 수 있다. 2015년 11월 출시된 블랙서바이벌 모바일판은 사실상 모바일 배틀로얄 장르 게임의 원조이다. 10명의 플레이어가 섬으로 들어가 최후 1인이 될 때까지 싸우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섬 곳곳에서 획득한 재료로 장비와 식량을 조달하고 다른 플레이어와 전투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한판 하는데 10 20분 정도 걸린다. 배틀로얄 장르 게임은 블루홀의 ‘배틀그라운드’가 스팀을 통해 출시돼 전세계적으로 대박을 치면서 전혜없는 인기를 끌고 있다. 정신철 아크베어즈 대표는 “이제 블랙서바이벌을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뿐만 아니라 피시와도 연동해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며 “실력으로 승부하는 짜릿한 게임성을 잃지 않는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클로버바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