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5,IT과학,헤럴드경제,폴더폰이 300만원 삼성전자 중국시장 겨냥 초고가 스마트폰 출시,초고가 수요 겨냥 폴더형 스마트폰 출시 헤럴드경제 이슈팀 300만원이나 가는 스마트폰은 어떤 사양을 갖췄을까. 삼성전자가 중국 특화 상품인 폴더형 스마트폰 W2018을 지난 1일 중국 푸젠성 샤먼에서 공개했다. 중국 이동통신사인 차이나텔레콤과 손잡고 이달 말 중국에서 본격 출시한다. W2018은 내부와 외부에 4.2인치 풀고화질 F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폴더형 스마트폰이다. 후면에는 갤럭시S8 시리즈처럼 글래스 패널을 탑재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스냅드래곤835 칩셋에 6GB램 64GB 상당의 내장 용량을 갖췄다. 후면카메라는 1200만 화소이고 전면 카메라는 600만 화소다. 정식 공개가 되기 전에는 4GB램에 전면 카메라가 500만 화소라고 알려졌지만 그보다 더 고급 사양을 갖춘 것으로 발표됐다. 인공지능 음성비서인 빅스비도 탑재됐다. 삼성전자는 2008년부터 중국에서 출고가가 200만∼300만원대인 스마트폰을 선보여왔다. 중국에는 보급형 폰보다 더 특별한 고가의 폰을 바라는 수요가 많아 현지 시장에만 특화된 폰으로 제품을 기획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W2018도 출고가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2만위안 한화 약 328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모바일바둑이20171201,경제,매일경제,산업재 전문몰 아이마켓 최저가 150% 보상제 실시,산업재 전문 온라인몰 아이마켓은 연말까지 최저가 150% 보상제 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제도는 총 50만종 제품 중 다른 온라인쇼핑몰보다 비싼 가격에 판매한 경우가 있으면 차액의 150%를 인터파크에서 쓸 수 있는 아이포인트로 지급한다. 최저가는 제휴쿠폰 카드할인 적립금 사용 등은 제외해 비교한다. 대상 판매 제품은 공구 측정용품 계측기기 안전용품으로 사무·생활용품와 디지털 제품은 제외됐다. 차액 보상을 원하는 고객은 결제 완료 후 3일 이내에 아이마켓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보상 신청 접수 후 1인당 최대 5회 10만원 한도에서 보상한다. 김동업 아이마켓 대표는 차별화한 혜택을 제공해 산업재 대표 전문몰로 자리매김하겠다 고 밝혔다.원탁어부게임20171205,IT과학,뉴시스,카카오게임즈 무역의 날 3000만불탑 수상,서울 뉴시스 오동현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설립 2년만에 글로벌 시장 개척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카카오게임즈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4회 무역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3000만불탑 을 수상했다. 무역의 날은 정부가 수출 확대 및 해외 시장 개척에 기여한 기업에 훈장 및 포장을 수여 국가적인 수출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들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와 근로자 대표가 직접 단상에 올라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상을 수여 받았다. 김민성 카카오게임즈 유럽 법인장도 수출 확대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유럽과 미국에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시장에 진출해 지난 1년간 총 3000만불 이상의 수출 성과를 거뒀다. 이밖에도 카카오게임 플랫폼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모바일게임과 PC온라인게임을 국내외에 서비스하며 지난해 설립 이래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 1년간 70%의 고용 증가를 일궜다.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짧은 시간 동안 이처럼 높은 성과를 기록할 수 있도록 협력해 온 임직원과 파트너 나아가 전 세계 게임 이용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특히 1000개의 수상 기업을 대표하는 단상에 게임 콘텐츠 기업이 올랐다는 점에서 게임인의 한 사람으로서 자랑스럽다 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온라인바둑이20171201,IT과학,매일경제,내년 ‘e스포츠 월드 챔피언십’ 대만 가오슝 아레나서 개최,국제e스포츠연맹 IESF 은 e스포츠 국가대항전 ‘e스포츠 월드 챔피언십’의 내년도 대회를 대만 가오슝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연맹측은 “내년 10회째를 맞이하는 ‘2018 e스포츠 월드 챔피언십’은 대만 가오슝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라며 “어느 때보다 성대한 규모로 치어질 것”이라고 소개했다. 대회가 열리는 대만 가오슝 아레나는 올해 ‘리그오브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스’와 지난 2009년 ‘월드 게임스’가 개최됐던 장소로 1만5000명 규모의 관중이 입장할 수 있다. 다만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연맹측은 “가오슝 시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진행될 예정으로 추후 상세 내용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연맹에 따르면 개최국 회원인 대만e스포츠협회 CTeSA 는 지난 2012년 창설돼 대만에서 e스포츠를 주관하는 유일한 정부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대만 체육행정부와 교육부로부터 e스포츠를 공식 스포츠로 인정한다는 승인도 받았다.라이브바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