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내용
배터리게임20171205,IT과학,파이낸셜뉴스,간편송금 토스 송금액 월 1조 돌파… 종합 금융 서비스로 진화,공인인증서 없이 계좌번호나 휴대폰 번호만 알면 돈을 송금할 수 있는 간편 송금 서비스 토스 의 월 송금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 현재까지 누적 송금액은 10조원을 돌파했다. 송금 시장의 주요 사업자로 자리매김한 토스는 올 하반기부터 종합 금융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다. 송금을 넘어 계좌조회 신용등급 조회 및 관리 대출과 투자 보험 등의 추천상품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가 토스 에 도입됐다. 내년에는 송금 앱이 아닌 금융 서비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것이 토스의 계획이다. 간편송금 앱 토스를 서비스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5일 서울 역삼동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토스의 가입자가 650만명을 돌파하고 올 11월 기준 월 송금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누적 송금액은 10조원을 넘었다. 간편송금 앱 토스 를 서비스하는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가 토스 의 향후 사업방향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토스의 성장세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올해 토스와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전문은행이 등장하면서 토스의 성장세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다. 하지만 경쟁사의 등장에도 불구 토스 이용자 수는 더욱 가파르게 상승했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는 올 하반기부터 경쟁사들의 마케팅 총공세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토스의 이용자 이탈이 없었고 성장세에도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며 오히려 더 빠른 성장을 해나가고 있는 상황 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토스는 국내 전체 송금시장에서 약 5% 정도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성장세가 이어지면 내년말이 되면 14.4% 정도의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토스 측의 설명이다. 이 점유율은 5대 시중은행의 송금량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처럼 송금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점한 토스는 단순 송금 서비스가 아닌 종합 금융 서비스로 진화한다. 올 하반기부터 송금이 아닌 다른 금융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통합 계좌조회 서비스와 무료 신용등급 조회 서비스 부동산 소액투자 비트코인 간편거래 대출과 보험 맞춤추천 펀드 소액투자 등의 서비스가 추가됐다. 이승건 대표는 토스는 단순 송금 서비스가 아니라 전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다 며 비바리퍼블리카는 전통적인 금융회사가 아닌 금융서비스 회사로 금융 상품을 직접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용자에게 맞는 금융 상품을 추천해주는 회사가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미 성공사례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와 제휴한 CMA 계좌 서비스는 론칭 2개월만에 17만계좌가 개설됐다. 현재 계좌개설 수는 27만건에 달한다. 지난해 전체 은행권 비대면계좌 수가 15만건이었는데 토스는 2달만에 그 수치를 뛰어넘은 것이다. 펀드 소액투자 서비스 서비스 개시 한달여만에 1만6000여건의 투자를 모집했다. 서비스 이용자가 확대되면서 토스의 매출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매출액은 2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3분기부터 매출이 급격히 늘어 분기매출이 70억원을 넘어섰다. 내년에는 손익분기점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이승건 대표의 설명이다. 내년에도 토스는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하며 월 활성사용자 1000만명을 돌파한다는 목표다. 통합 카드조회 및 관리 서비스 투자 관리 서비스 보험 상담 서비스 등을 준비중이다. 이승건 대표는 월 활성사용자 1000만명을 넘긴 서비스는 네이버나 카카오톡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정도밖에 없다 며 검증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대한민국 모든 모바일 이용자가 토스를 통해 쉽고 편리한 금융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배터리게임20171201,경제,파이낸셜뉴스,OK배정장학재단 주한 인도네시아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OK배정장학재단은 지난 11월 30일 주한 인도네시아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실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아프로서비스그룹의 본사에서 진행된 수여식에 참석한 최윤 OK배정장학재단 이사장 앞줄 왼쪽 여섯번째 와 장학생으로 선발된 주한 인도네시아 학생 등이 OK사인을 만들어 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OK배정장학재단은 지난 11월 30일 주한 인도네시아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실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건물 내 아프로서비스그룹의 본사에서 진행됐다. 장학증서를 수여 받은 장학생 10명은 올해 처음으로 선발된 인도네시아 국적의 학생들로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국제 사회에 봉사하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선발됐다. 최윤 OK배정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장학생들에게 직접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한국에 유학 온 인도네시아 장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 며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인도네시아와 한국 양국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한발 더 나아가 전 세계로 진출해 큰 꿈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한편 OK배정장학재단은 지난 2002년에 설립돼 현재까지 약 5000여명에게 장학금 130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는 미국 중국 일본 몽골 인도네시아 등 해외동포 학생들을 위한 글로벌 장학 사업을 진행 중이다.99게임20171203,IT과학,디지털타임스,창작 기여도 어디까지 인정 ‘AI 시대’ 맞게 저작권법 손본다 ,문체부 내년 개정안 마련키로 AI활용 콘텐츠 저작권 귀속주체 보호 기간 등 본격 논의 계획 디지털타임스 김수연 기자 정부가 인공지능 AI 기술이 일상에 파고드는 상황에 맞춰 저작권법을 손질한다. 세계적으로 작곡 기사 작성 등 콘텐츠 창작 분야에 AI 기술을 활용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상황을 반영하겠다는 것이다. 3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콘텐츠 창작에 AI를 이용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 관련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내년 중에 저작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최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사업계획을 수립했고 내년 1월부터 문체부 저작권정책과와 저작권위원회 법제연구팀이 개정안을 마련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한다. 공형식 문체부 저작권정책과장은 우선 AI 시대 핵심 자산인 빅데이터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 이슈를 살펴보고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법·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방향으로 개정안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며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 귀속 주체와 보호 기간을 어떻게 할 것인지도 논의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개정안이 나오면 적절한 시기에 정부안으로 발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우선 문체부는 이달 중 저작권위원회를 통해 개정안의 밑바탕이 될 기술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저작권 이슈 연구 보고서를 공개한다. 이 보고서는 저작권위원회가 서울대 산학협력단 기술과법센터에서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연구 결과물이다. 창작 기여도 에 따라 저작권 주체를 인간과 AI 중 누구로 볼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특히 창작 기여도를 어떻게 산출해 수치화할 수 있는지 등의 방법론이 포함될 예정이다. 또 AI 프로그램의 알고리즘을 처음 만든 사람과 이 알고리즘에 각종 빅데이터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2차 저작물을 만든 사람 간 저작권 문제를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합리적인지에 대한 분석도 담긴다. 위원회 관계자는 하나의 창작물에서 AI 기여도 인간 기여도 가 각각 어느 정도인지 분석해 봄으로써 창작에 활용된 AI 기술을 단순 프로그램 볼 것인지 하나의 창작 주체로 볼 것인지를 판단할 수 있다는 게 연구진의 설명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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