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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오피셜]

작성자
유준희서택
작성일
2020.01.1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28
내용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두산 베어스가 8일 외국인 타자 호세 페르난데스와 총액 90만달러(연봉 45만달러, 옵션 45만달러)에 재계약을 마쳤다.

쿠바 출신인 페르난데스는 2019시즌을 앞두고 두산과 계약하며 KBO리그에 처음 입성했다. 시즌 초반부터 빼어난 타구 생산 능력을 자랑한 페르난데스는 144경기 전 경기를 뛰면서 타율 3할4푼4리(572타수 197안타) 15홈런 88타점을 기록했다. 이정후(키움)를 제치고 리그 전체 최다 안타 1위, 타율 2위, 타점 10위, 최다 2루타 5위에 각각 이름을 올리며 최고의 활약을 펼친 외국인 타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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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 45만에 옵션 45만이면 완전 혜자 계약인듯

수비 때문에 지명타자로만 거의 출장한게 감점 요인인가 싶을 정도...

작년 첫 계약 때도 보장 35만 옵션 35만이었는데

빼어난 활약에도 불구하고

큰 인상폭 없이 절반 옵션은 진짜 드문 케이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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